2020 추석명절 가정예배 순서지
작성자 박주열
|등록일 2020.09.25
|조회수 73
▐ 예배순서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 같 이
찬 송 --------------------(28장)---------------------- 다 같 이
기 도 ----------------------------------------------- 가 족 중
성경봉독 -----------------(요한복음 2:1-10)----------------- 인 도 자
말 씀 -------------(내 삶에 잔치가 이어지려면)-------------- 인 도 자
기 도 ----------------------------------------------- 인 도 자
찬 송 --------------------(96장)----------------------- 다 같 이
주기도문 ------------------------------------------------ 다 같 이
▐ 말 씀 (내 삶에 잔치가 이어지려면)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에서 열린 혼례에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아 참석하셨습니다.
그곳에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도 같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 졌음을 알고
예수님께 이 사실을 알립니다(1~3절).
그리고 하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 그대로 하라고 당부합니다(4~5절).
이후 예수님께서는 하인들에게 돌 항아리 여섯에 물을 채우라고 하신 후,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6~8절),
하인들은 그대로 순종했고, 그 물은 포도주가 됐습니 다.
그렇다면 물이 포도주로 변한 기적이 가능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시 포도주는 혼인잔치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음식이었습니다.
따라서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사실은 혼인 잔치를 모두 망칠 수 있음을 뜻합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이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잔치를 마련한 주인이 아니라
예수님을 찾았고, 하인들에게는 무조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당부합니다.
놀랍게도 하인들은 바쁜 와중에도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는 비 상식적인 명령에
순종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자, 불가능한 일이 아름답게 해결되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고 불가능해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권능을 베푸셔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이셨고,
이를 통해 믿음과 순종만이 문제 해결의 열쇠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루 아침에 갑자기 우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만났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들이 우리 가정에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어려운 일이 닥칠 때, 우리는 인생의 경험에서 해답을 찾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믿음의 자녀가 보여야 할 모습이 아님을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 삶에 잔치가 계속 이어지려면,
우리 가운데 찾아오신 예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모든 문제는 주님의 권능으로 해결될 수 있음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말씀에 근거해 순종하는 자세가 우선임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과 순종을 통해, 예수님께서 일하시는 역사의 현장에 동참 하는 우리 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 같 이
찬 송 --------------------(28장)---------------------- 다 같 이
기 도 ----------------------------------------------- 가 족 중
성경봉독 -----------------(요한복음 2:1-10)----------------- 인 도 자
말 씀 -------------(내 삶에 잔치가 이어지려면)-------------- 인 도 자
기 도 ----------------------------------------------- 인 도 자
찬 송 --------------------(96장)----------------------- 다 같 이
주기도문 ------------------------------------------------ 다 같 이
▐ 말 씀 (내 삶에 잔치가 이어지려면)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에서 열린 혼례에 제자들과 함께 초대를 받아 참석하셨습니다.
그곳에는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도 같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 졌음을 알고
예수님께 이 사실을 알립니다(1~3절).
그리고 하인들에게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 그대로 하라고 당부합니다(4~5절).
이후 예수님께서는 하인들에게 돌 항아리 여섯에 물을 채우라고 하신 후,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6~8절),
하인들은 그대로 순종했고, 그 물은 포도주가 됐습니 다.
그렇다면 물이 포도주로 변한 기적이 가능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시 포도주는 혼인잔치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음식이었습니다.
따라서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사실은 혼인 잔치를 모두 망칠 수 있음을 뜻합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이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잔치를 마련한 주인이 아니라
예수님을 찾았고, 하인들에게는 무조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당부합니다.
놀랍게도 하인들은 바쁜 와중에도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는 비 상식적인 명령에
순종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자, 불가능한 일이 아름답게 해결되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고 불가능해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권능을 베푸셔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이셨고,
이를 통해 믿음과 순종만이 문제 해결의 열쇠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루 아침에 갑자기 우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만났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들이 우리 가정에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어려운 일이 닥칠 때, 우리는 인생의 경험에서 해답을 찾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믿음의 자녀가 보여야 할 모습이 아님을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 삶에 잔치가 계속 이어지려면,
우리 가운데 찾아오신 예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모든 문제는 주님의 권능으로 해결될 수 있음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말씀에 근거해 순종하는 자세가 우선임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과 순종을 통해, 예수님께서 일하시는 역사의 현장에 동참 하는 우리 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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